야구 몰라요 정말 몰라요
2020 시즌 개막 이전 한국 프로야구의 전망은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에스케이 와이번스의 3강 체재에 엘지 트윈스, 엔씨 다이노스, 케이티 위즈의 중위권 싸움과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의 하위권으로 분류되곤 했다. 그러나 막상 개막을 하고 보니 엔씨 다이노스의 독주체제에 엘지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의 약진과 에스케이 와이번스의 꼴찌 추락으로 재편됐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엔씨 다이노스는 지난주 4승 2패를 기록했다. 엔씨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는 지난주에만 2승을 거두었고, 드루 루친스킨도 지난 한화 이글스전에서 8회까지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토종 에이스 구창모 선수는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강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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